하느님과의 수다 핵심 요약 2교시- 내 뜻대로 현실을 바꾸는 열 두 가지 방법

하나님과의 수다 2교시 - 내뜻대로 현실을 바꾸는 열 두 가지 방법

목  차

 * 준비체조                 -  1교시 : 현실이란 무엇인가?

 * 실천편                     -  2교시 : 내 뜻대로 현실을 바꾸는 열두 가지 방법

 * 돈에대한 수업        -  3교시 : 쉽게 부자가 되는법

 * 인간관계 수업        -  4교시 :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

 * 총정리 수업            -  5교시 : 이 세상의 이치와 진정한 행복

 

2교시 : 내 뜻대로 현실을 바꾸는 열두 가지 방법

   7. 타인의 의견도 자신의 의견

   8. 거울에 비친 내가 제멋대로 움직인다면?

   9. 우주에 소원을 비는 유일한 방법

  10. 우주에 부정어는 통하지 않는다

  11 .(어떤 존재이고 싶은가) 확인하기

  12. (없다)가 아니라 (있다)를 찾자

  13. 당신이 상상했던 천국은 사실 지옥

  14. (망설인다면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기 때문이다) 법칙

  15.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다음 편)을 기대하라

  16. 커다란 흐름에 몸을 맡겨라

 

본문내용

하느님과 미쓰로의 대화내용의 일부를 통해 그의 가르침을 일깨워주는 부문들

 

7. 타인의 의견도 자신의 의견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7 : 내가 믿는 것과 정반대로 믿으면 고정관념은 사라진다.

- '관념'이란 무엇인가를 믿는 상태니까 그 무엇인가를 믿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 버린다네 그럴려면 먼저

1.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달아야 한다.

2. 스스로 깨닫기 위해서는 현실 이라는 거울을 본다.

3. 어디서? 감정이 흘러넘치는 사건 주위에서

4. 그것에 진범인 고정관념이 있다.

이렇게 고정관념을 찾았다면 전혀 다른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네. 그러면 관념은 금세 사라질 게야.

 

- 대개의 경우 자신이 심층 의식에서 믿고 있는 생각은 '타인'의 말을 통해 표현한다네. 하지만 현실에 등장하는 건 타인을 포함해 모두 자네 자신이라고 했지?  결국 놀랍게도 자신의 의견에 대해 자기들끼리 주고받고 있는 셈이라네.

표층 의식 부분을 심리학에서는 '에고(Ego)' 불교에서는 '자아'라고 부른다네.

표층 의식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대개는 현실 이라는 거울에 본인으로 등장하지.

정반대 관념은 심층의식이라서 통제할 수 없는 '타인'으로 등장한다네. 하지만 둘 다 당신의 의견이야 그러니 고정관념을 가장 빨리 없애려면 에고가 믿는 정반대 쪽으로 다가가면 돼 즉 당신이 삻어하는 상대에게 다가가면 된다네

 

<연습하기>

당신 주위에 당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다가가 봅시다.

 

8.거울에 비친 내가 제멋대로 움직인다면?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8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현실이 거울이라면 거울을 향해 행한 대로 전부 본인에게 되돌아오게 마련

간단한 원리야 거울은 자네를 비추고 있어. 자네 행동을 계속 되받아치고 있다는 얘기지 친절하게 행동하면 절한 행동이 되돌아올 테고, 거울이라는 현실이 자네가 믿는 절함을 반사하는 셈이니까

- 거울은 먼저 웃지 않아 이쪽이 먼저 웃어야지 그러니 해석을 먼저 바꿔야 한다네 그리하면 거울에도 웃는 얼굴이 비칠 걸세! 인간이여 당신의 현실을 보고 현실 보다 먼저 웃으시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으니까

 

<연습하기>

이미 일어난 사건을 바꾸려 들지 말고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법부터 바꿉시다.

생각이 바뀌면 그저 거울에 불과했던 현실은 저절로 변합니다.

 

9. 우주에 소원을 비는 유일한 방법<상상>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9 : 인간은 눈앞의 현실과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하느님 : 원칙은 단 하나라네 '믿음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인즉슨 현실과 다른 것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네. '거울보다 먼저 웃는다' 는 말처럼...

그런데도 자네들 인간은 슬픈 일이 닥치면 그저 슬프다 말하고, 화나는 일이 발생하면 그저 짜증난다 말하지 그러고 있다가는 현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걸세. 현실과 다른 뭔가를 먼저 생각할 것, 이게 핵심이야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싶습니까? 학 말일세 현실 즉 거울을 보며 감상을 하라는 뜻이 아니야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싶은지 의사를 표명하라고.

미쓰로 : 저 별도 눈앞의 현실도 일어나고 있는 일 은 모두 과거일 뿐 과거를 보며 내 생각을 먼저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되풀이될 테죠 내가 비춘 것이 거울에 비치고 그것을 또 비추고... 슬픈 일을 보고 슬프다 말하고 슬프다고 믿은 탓에 또 슬픈 일이 일어나고 그것을 보고 또 슬프다 고 말하고.... 이것이야말로 생지옥, 무한반복이로구나!!

하나님 : 그 연속 거울 지옥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하나뿐일세 하늘을 올려다보게 현실과 다른 일을 상상하면 된다네.

상상이란 현실과 다른 일을 제멋대로 생각하는 기적의 능력이야!

거울에 비친 일과는 다른 일을 거울보다 먼저 생각할 수 있어. 우주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지 내가 인에게 부여한 기적의 능력이 바로 현실과 다른 일을 생각하는 "상상" 아니겠나

사건에 부여된 유일한 의미는 없다는 의미일세 무의미한 사건에 인간이 의미를 붙이고 있어 일어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고 싶은가? 의 문제라네

 

<연습하기>

시간을 따로 정해서 일상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상상해 봅시다. 상상하는 동안 당신의 마음은 가벼워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현실'에서 빠져나오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10.우주에 부정어는 통하지 않는다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0 : 무엇이 싫은가? 가 아니라 무엇이 좋은가? 를 말하며 올바른 상상으로 소원을 빌어라

- 우주는 부정어를 이해할 수 없어. 자네들 인의 부정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우주가 어떤 사람에게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 사람은 렇게 대답했네 '전 가이 싫습니다. 어렵게 생활하고 지 않아요. 월 청구서에 벌벌 떨며 살기 싫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동안 이 사람은 주욱 '가난에 대해' 생각하고 있단 말일세.

상상한 일이 이루어지는 이 우주에서 계속 가난을 상상하고 있다고 대체 뭐 하는 짓인지 원........

- 전에 내가 말했듯이 현실 과 다른 걸 상상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기적의 능력이야 그렇다면 자신의 바람을 상상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뜻이지 그런데도 인류는 상상하는 방법조차 모르고 있어

상상이란 언어를 가볍게 넘을 수 있어 싫어하는 것을 싫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란 알일세

이제부터 부정어를 쓰지 않고 내가 바라는 방향, 좋아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연습하기>

인간은 입 밖으로 낸 말을 그대로 상상하고 맙니다. 따라서 '싫어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뭔가가 싫다'고 말하는 횟수를 줄이고 '무엇이 좋은지'를 얘기하는 시간을 늘립시다.

 

11.<어떤 존재이고 싶은가?> 확인하기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1 : 사람은 모두 꿈이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을 이미 경험했다.

어떤 존재이고 싶은가 확인하기 표

 

12. <없다>가 아니라 <있다>를 찾자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2 : 99%의 행복이 주위에 있는데 어째서 1%의 불행만을 찾느냐?

- 부족함의 관점에서 '없다' 하지 말고 충족의 관점에서 '있다' 말하라

- 가까이에 행복이 얼마든지 았잖은가 누구든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반드시 찾을 수 있어.

 

하느님 :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 사람이 행복을 찾지 못한 것 뿐이네.

행복을 찾도록 해 이미 주위에 있는 행복을 말일세 저 멀리에서 찾으면 부족함만 보여 하지 가까이에서 찾으면 충족이 보인다네. 이것이 하나뿐인 원리 일세,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어! 다시말해 경계선을 정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란 얘기지!

미쓰로 : 그동안 느꼈던 '부족함'의 수만큼 현실은 부족함을 비추고 심지어 부족함이 보이기 쉬운 환경이 되다니...

하지만 '있다'를 찾은 5분 동안 내 주변에는 '충족'이 가득했어요. 이쪽을 찾는 습관만 붙이면 되겠군요!

하느님 : 그렇지 이건 훈련이야 이렇게 해서 '있다'를 찾는 습관이 붙기만 하면 눈 깜짝할 새에 현실이 바뀐다네 왜냐하면 몇 번이고 '충족'을 느끼다 보면 심층 의식조차 충족을 믿게 되거든, 인간은 이제까지 딱 정반대로 하고 있었던 셈이야 늘 '부족함'을 찾았지 99%의 행복에 둘러여 있으면서도 딱 1%의 불행만 잘도 찾아내는구먼 하고 감탄하고 있던 참이야.

자! 행복을 찾아보게 찾기 시작하면 금세 보인다네 내 장담하지 찾는다는 행위는 '찾고 싶다'는 당신의 소망을 의미하니까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행복만 잔뜩 찾게 될 게야

이렇게 해서 당신은 순식간에 행복해질 수 있다네, 사실 행복해졌다가 아니라 깨달았다에 가깝지 왜냐하면 행복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행복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뿐이거든. 부자가 있는 게 아니라 부자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뿐이란 말일세 원리는 정말 이것뿐이라네.

 

    <연습하기>

당신 주위에서 혹은 환경 속에서 '없다'가 아닌 '있다'를 잔뜩 찾아서 적어 봅시다.

 있다 없다 탐험대 게임
 있는 것  없는 것
   

 

13. 당신이 상상했던 천국은 사실 지옥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3 : 이루어지지 않은 꿈이 있기에 인생은 즐겁다.

- 이 세상에선 부족함도 중요하다네.

'없기' 때문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부족하다는 욕망을 느끼기 때문에 충족이라는 희망을 쫓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게야.

부족함이 없는 세계 따위 재미없을걸 본래 소원이란 부족함을 의미한다네 부족함이 없으면 소원이 생길 턱이 없으니까 

- 모든 것이 충족된 세계에는 욕망조차 생기지 않지, 결국 당신들이 꿈꾸고 있는 세계란 굉장히 지루한 세계라네.

'부족함'이 있는 이 세상과 뭐든지 '충만'해 있는 충족의 저 세상 대체 인간은 어느 쪽을 천국이라 부르고 싶어할까?

이 세계에 부족함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도록해! 인생을 즐기려면 부족함은 반드시 필요하니까.....

 

<연습하기>

소원이 생기기도 전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세계가 정말로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배고프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으며 연인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세계 말입니다. 그 세계는 과연 즐거운 곳일까요? 즐겁지 않은 곳이라 생각한다면 눈앞의 현실에 있는 '부족함'에 감사합시다.

그 부족함이 없는 한 당신은 인생을 즐길 수 없을 테니까요.

 

14.(망설인다면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기 때문이다) 법칙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4 : 어느쪽을 선택하든 상관없기에 당신은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하느님: 심각한 고민? 심각한 고민이 뭐지? 고민에 깊이 따위는 없다네 어떤 경우든 원리는 똑같아.

고민을 하는 동안 정작 본인의 대답은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이를테면 돈을 빌리러 사채업자에 갈까 혹은 개인파산을 신청할까 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세, 결국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니 고민하고 있는 경우라네 생각해 보게나 사채가 좋다면 망설이지 않고 그쪽을 선택할 것 아닌가 그러니까 고민이 고통스럽다면 답은 간단하네 고민을 일단 멈추게 그게 맨 먼저 할 일이야.

미쓰로 : 그럼 이건요? 고민의 깊이는 상관없을지 몰라도 달리 선택할 구체적인 대안이 없는 경우는 어떡해야 하죠? 그 왜 막연하 고민 같은 거 있잖아요 예를들어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기지?' 이런 고민이요.

하느님 : 선택할 대안이 없는 고민 따위 결코 없다네 고민이란 선택의 문제니까 선택할 대안도 없는 곳에 고민이 발생할 턱이 없지! 외길 앞에 멈춰 서서 어느 쪽으로 갈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떡할 텐가?

한 가지 대안만 앞에 두고 고민하는 인간 따위 하나도 없어. 고민이란 선택의 문제니까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가지? 같은 막연한 고민에도 선택할 대안이 있다네

대안 A '내일부터도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대안 B '내일부터는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겠어. 이 두가지 대안 사이에서 말설이고 있어...

미쓰로 : 대안 B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겠어 따위 선택할 리가 없잖아요 그게 어떻게 대안이에요?

하느님 : 그럼 A를 고르겠지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어 하고 말일세, 그럼 고민하지 않고 즉시 행동으로 옮길 게야 

내일부터도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본인이 생각한 대로일세 하지만 고민하고 있다면서? 그 말인즉슨 '( A)어떻게든 할 수 있어'가 될 수도 있고 '(B)어떻게 할 수도 없겠다'가 될 수도 있다며 두 가지 대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지

"고민한다면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기 때문이다" 법칙 그 사람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어도 상관없고 내 힘으로 어떻게 살 수도 없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다면 고민이 무슨 소용인가 우선은 고민을 그만하면 될 일이지.

정작 고민하는 본인은 어느 쪽이든 결정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어 ......

어느쪽을 선택하든 상관없기에 당신은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연습하기>

고민할 때 '맨 먼저 할 일은 고민하기를 멈추는 것' 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용기를 내서 실천해 봅시다.

 

15.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다음 편>을 기대하라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5 : 당신이 사건에 대해 '나쁘다'고 판단하면 이야기는 거기서 THE END가 된다.

- 인간은 눈앞의 현실 말고는 경험할 수 없어.

 그런데도 다른 걸 선택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며 눈앞의 상황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하지.

이런 식으로 후회하고 있다면 당장 후회를 그만하게 어자피 당신에게는 그것을 판단할 힘이 없으니까

눈앞의 현실을 판단하는 힘은 인간에게는 없다는 말이야! 왜냐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려면 뭔가 다른 대상과 비교를 해야 하니까 하지만 사람은 두 가지를 동시에 경함할 수 없는 법.

카레집과 라멘집을 동시에 갈 수는 없다는 얘기지 즉, 예시로 카레집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후회는 그저 착각일 뿐이라네 과거 경험에 비추어 멋대로 예측한 것이니까. 

하느님 :  다른 관점에서도 설명해 주겠네. 마무리야!

'현실'이란 거울에 불과하다고 했지. 당신의 믿음을 비추는 거울일 뿐이야, 그 거울을 보고 이쪽이 나쁘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거기엔 주욱 나쁜 일 만 비칠 거라네 그건 싫지? 허면 답은 하나뿐이야 선택한 그 현실을 보고 언제나 좋다고 말하도록 하게 선택한 그 현실이 좋은지 나쁜지를 어차피 자네들은 판단할 수가 없어 그저 좋다고 말하고 더 좋은 미래를 끌어당기는 수밖에.. 현실에 힘을 부여할 수 있는 존재는 관측자인 당신이니까!

미쓰로 : 그렇군요! 일어난 사건을 보고 나쁘다고 판단해 버리면 이미 그 시점에서 나쁜 일 이 되어 버리는군요.

현실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나니까 모든 얘기는 여기서 끝나 버리고요.

하느님 : 그렇다네. 그것을 '나쁘다'고 하면 나쁜 일로 끝나버리지 그 시점에서 게임 오버야 하지만 계속 이어질 뒷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

어째서 현시점에서 그것을 나쁘다고 판단해 버리지? 자네가 의미를 부여해 버리면 그 시점에서 모두 끝나 버리는데 말이야.

하느님 : 자 후회가 생긴 순간 이렇게 외우게.

"됐어,이번엔 꼭 잘 될거야" 무엇을 보건 무엇을 선택하건 이렇게 말하는 걸세.

판단은 멈추고 미래를 보내게. 자네가 계획하지 못할 뿐, 어쩌면 눈앞에서 일어난 그일은 '좋은 일'의 포석일지도 모르네.

연인에게 차인 사람이 그 사건을 최악이라고 판단하면 거기서 끝나지 하지만 됐어 이번엔 꼭 잘 될거야 이렇게 말하면 더 멋진 사람과 만날 수도 있어. 그 사람은 훗날 깨닫겠지. 그때의 이별은 최고였다고 말일세, 그 이별이 없었더라면 지금 눈앞에 있는 멋진 사람과 결혼할 수 없었을 테니까. 

인간들이여! 판단은 미래로 보내게나 그리하면 미래의 다아신은 그게 무엇이든 '그건 좋았다'고 말해 줄 테니 일단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쁘다 판단하지 말고 뒷이야기를 믿어 보게 '됐어, 이번엔 꼭 잘 될거야' 이 주문을 외우기만 해도 멋진 미래로 이어질 게야.

 

<연습하기>

괴로운 일 이 닥쳤을 때 그것에 대해 나쁘다고 판단하지 맙시다. 그리고 판단을 뒤로 미루는주문을 외워 봅시다.

 

  16. 커다란 흐름에 몸을 맡겨라

하느님 말씀 일부 : 하느님의 가르침 16 :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신뢰하고 그 흐름에 몸을 맡겨라.

인간은 자신이 믿는 범위 안에서 선택하고 싶다고 바라는 법.

- 결국 자신을 초월한 불안한 부분에 정답이 있었다.

- 믿지 않은 부분에 확실한 정답이 있다.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나 맡을 수 있는 냄새도 마찬가지, 돌고래는 몇 만 배나 소리를 잘 구분해, 개는 몇억 배나 냄새를 잘 구분하지 결국 인간에게 보이지 않을 뿐, 그곳에는 빛이 존재한다네 인간에게 들리지 않을뿐, 그곳에는 소리가 존재하지 인간에게 느껴지지 않을뿐, 그곳에는 향기가 존재하고, 즉 인간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해결책이 준비되어 있어.

다만 인간이 믿지 못할 뿐.

현실이란 오감의 총합이야! 보이는 시각과 들리는 청각, 맛과 냄새, 촉감을 총칭해서 '현실'이라 부르지 뇌과학적으로도 현실이란 이러한 오감에 해당하는 뇌의 전자신호라는 사실이 규명되었다네.

자신을 초월하는 부분을 믿으라 

바로 그곳에 해결책이 잔뜩 준비되어 있거든 하지만 믿지 않은 부분을 가리켜 사람은 '불안'이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꺼리고 있어. 자아는 늘 자신이 믿는 범위 안에서 현실을 통제하려는 습성이 있으니까 이 우주는 작은 자아를 초월해서 모든 것이 이미 벽하게 통제되어 있는 상태라네.

이렇듯 모든 타이밍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소에서 무엇인가를 통제하려고 하면 일단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네. 인간이여! 자신을 초월하는 커다란 흐름을 믿도록 하게 현실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 들지 말고. 불안을 용기로 잠재우고 '어떻게든 된다'고 믿도록 하게 정말로 어떻게 될 테니!! 

현실을 구축하고 있는 당신이 어떻게든 된다 고 믿고 있다고, 그러니 어떻게든 될거야 믿는 소원은 이루어진다가 유일한 원칙이거든 어떻게든 된다고 믿으면 현실을 통제하려고 할 때 보다 몇조 배는 빨리 해결될 거라네.

오늘부터 당신이 믿지 못하는 부분을 불안 이라 부르지 말고 믿어 보게. 걱정할 거 없어 반드시 어떻게든 될 테니!

 

<연습하기>

인간은 믿을 수 있는 부분은 작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용기를 내서 '불안'과 맞서 봅시다. 모든 건 반드시 어떻게든 된답니다.